영천 서희스타힐스 드보라, 570만원대 저렴·개발호재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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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서희스타힐스 드보라, 570만원대 저렴·개발호재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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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파트 대비 20% 이상 저렴, 영천하이테마파크지구·영천경마공원 등 발전 가능성 ↑

▲ 영천 서희스타힐스 드보라 투시도 ⓒ뉴스타운

영천 서희스타힐스 드보라가 저렴한 가격과 개발호재로 내집 마련이나 재테크 목적의 소비자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말 경북지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08만8400원이다. 또 지난달 포항시에서 분양된 모 아파트의 분양가격은 850만원대였다. 

그러나 영천 서희스타힐스 드보라는 20% 이상 저렴한 570만원대 가격으로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 같이 저렴하게 아파트를 지을수 있는 이유는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 형태로 추진되기 때문이다. 일반 시행·시공사가 많은 이윤을 남기는 것과 달리 직접 추진하기 때문에 거품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2035년에는 1인 가구로 전면 재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1인 가구 시대에 발맞춰 △59㎡ 158가구 △79㎡ 38가구 △84㎡ 314가구로 구성돼 있다. 

내부구조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4BAY형태로 통풍, 채광이 잘된다. 또 부부침실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독립된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다. 2개의 서브룸에는 붙박이장이 빌트인 형식으로 설치돼 있어 옷장,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방공간은 개수대와 조리대가 ㄱ자 모양으로 설치돼 있어 요리와 이용성을 높였다. 또 전반적으로 내부 인테리어가 배색이 깔끔하게 돼 있다. 

영천 서희스타힐스 드보라가 들어설 영천시 조교동 인근에는 영천시청과 대형마트, 대학병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생활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금호강변과 자호천 생태공원, 영천강변 체육공원 등의 휴양시설도 가깝다. 

특히 상주-영천 고속도로와 영천IC가 1Km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대구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공되면 영천역에서 대구역까지 17분으로 단축된다. 

아파트를 분양 받고자하는 소비자들이 사용성 외에 고려하는 것이 가격이 오를 수 있는지 여부다. 영천에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적을 뿐만 아니라 노후한 아파트가 많아 신규 물량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또 영천시의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무시할수 없다. 

특히 영천시는 현재 영천하이테마파크지구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로 지정돼 있다. 

영천하이테마파크지구는 경상북도, 영천시, 정부투자기관 등이 사업을 시행한다. 이곳은 지능형자동차부품 등 첨단 메카트로닉스 중심의 산업단지 조성된다. 조성 완료시 약 3천380명의 인구가 늘어나고 3천300억원이 생산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부품소재산업 클러스터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시행한다. 이곳에는 현재 64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업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에는 지난해 5월 미국 보잉사의 MRO센터가 준공됐고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가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영천경마공원과 한방휴향형 관광지도 조성 중이다. 조성 완료시 많은 관광객과 지역발전으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천 서희스타힐스 드보라 관계자는 “영천시는 광역도시인 대구와 관광도시 경주, 물류도시 포항과 인접해 있다”면서 “풍부한 인프라와 대규모 개발호재 등으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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