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코리아는 지난해 단일 모델로 10차 완판을 이뤘던 스트랩샌들 ‘세렌디피티’의 2016년 버전의 판매를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렌디피티’ 스트랩샌들은 기존의 코르크소재의 샌들이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인 딱딱함을 크리스틴의 독자 기술력으로 보완함은 물론, 한층 진화된 특수 코르크 재질을 사용하여 편안함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고급 악세사리와의 접목으로 발찌를 한 듯 센스 있는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여성들에게 어필되면서 2년 연속 완판된 바 있다. 금번 선보이는 2016년 신버전은 이런 장점들을 그대로 살리되 몇 가지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크리스틴코리아의 Benjamin Kris 마케팅 본부장은 "세렌디피티는 여름슈즈시장의 스트랩샌들을 대표하는 베스트모델인 만큼 2016년 버전 제품은 세세한 부분까지 퀄리티를 높였다”며 “여름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므로 올 여름 크리스틴코리아를 주목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브랜드는 초록우산 아린이재단을 통해 신발 한 켤레를 팔 때마다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와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어 구매 자체만으로도 사회환원 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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