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떡볶이, 라면 등 분식을 창업아이템으로 본격화한 분식 프랜차이즈 김피라(김밥, 피자, 라면의 줄임말)가 신촌점을 오픈했다.
김피라를 운영중인 ㈜솔트앤슈가(대표 백기원)는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역 인근에 추가 가맹점인 ‘김피라 신촌점’이 개설되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김피라 신촌점은 2층과 3층의 복층 구조로 된 넓은 실내 인테리어를 적극 활용해 ‘카페형 Meal & Snack Dinning’을 추구하는 김피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충실히 따르면서 동시에 분식의 이미지를 높이는 고급화도 기대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김피라 신촌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떠먹는 퐁듀 떡볶이’를 정가 8,800원에서 대폭 할인된 5,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떡볶이는 김피라 특제 로제소스와 풍성한 치즈, 케이준 프렌치프라이가 얹어진 메뉴로써 김피라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솔트앤슈가 관계자는 “먹거리가 다양해지고는 있지만 분식이 주는 친근함과 경제성은 여느 먹거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강점으로 생각한다”며 “금번 신촌점의 경우 오픈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하며 단기간 내에 신촌맛집으로 등극할 수 있는 경쟁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피라는 신촌점 외에 홍대점, 건대점, 가산점, 부산남포점, 부산대점, 송도점 등 서울과 수도권, 주요 광역시에 가맹점을 개설한 상태이며, 현재 전북대점도 오픈 준비 중이다. 이달 열린 제36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도 출품하며 분식 카페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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