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에게 보급되기에는 비용이 고가라 여겼던 스마트폰은 이제는 항상 지니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었고, 이와 비슷하게 어느 곳을 가도 항상 비치되어 있는 프린터와 복사기, 복합기 등의 사무기기들은 사무실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다.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월요금제라는 것을 선택하여 지불하는 것처럼 프린터와 복합기 또한 소모품인 잉크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충전을 해야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출에 소비자의 심리는 같은 품질의 더 저렴한 것을 찾으려고 움직이고 선택하여 구매를 한다.

레이저프린터에 쓰이는 재생토너, 무한잉크프린터, 무한잉크복합기라는 제품들은 프린터시장에서 이런 소비자의 수요를 위해서 개발되었으며, 즉 무한잉크라는 단어가 사무기기시장에서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열쇠가 되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지난 2004년부터 사무기기인 프린터임대 및 렌탈을 시작으로 복합기렌탈 및 임대 등의 사무기기서비스를 통해 성장해온 종합사무서비스 전문기업 ㈜비전오티에스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잉크공급장치 ‘잉크박스(inkbox)’라는 제품으로 사무용복합기임대 및 렌탈, 프린터임대 등의 사무기기 렌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잉크박스는 HP프린터, HP복합기 및 캐논복합기 등 모든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며, 정품 카트리지 방식으로 대용량 잉크를 공급할 수 있고, 팩방식의 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온 변화에 영향이 거의 없다. 또한 특허출원중인 멀티 컨트롤 박스가 장착되었으며 잉크 팩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직원들은 친절한 서비스마인드와 통일된 복장으로 당일 A/S 서비스와 항시 대기하는 긴급서비스차량을 이용해서 프린터와 복합기의 임대 및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잉크젯과 흑백/컬러레이저 뿐만 아니라 프린터를 별도로 구매한 후 무한잉크공급기인 잉크박스만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가정용을 위한 복합기렌탈 서비스도 구비되어 있다.

잉크박스는 현재 전국 100여개의 협력 지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하고, 전국 어디서든지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면 다음날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프린터를 구매하길 원하는 경우 잉크박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잉크박스에서 직접 전국 어디든지 설치서비스를 진행한다.

현재 ㈜비전오티에스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5동 213-25에 위치하고 기업의 김우성 대표는 “지난 10여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런칭한 잉크박스(inkbox)는 그 동안 답답하고 불편했던 소비자들의 사무환경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책임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