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에 참가해 스마트베드 ‘프리조’와 의료용 카트, 병실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퍼시스는 사무가구에서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병원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2010년 전문 브랜드 ‘퍼시스케어’를 론칭하고 의료용 가구, 침대, 월케어(콘솔) 등 의료환경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스마트베드 프리조 'WZE133'는 일반형 제품으로, 3모터를 통해 등판·다리판·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간호사 패널을 적용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환자와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수평형 사이드레일과 작동시 끼임 사고를 방지하는 스플라인 기능, 복부압박을 감소시켜주는 리트랙션 기능을 통해 안정성과 편리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퍼시스침대에 사용되는 모든 모터는 세계 1위의 점유율과 품질을 자랑하는 덴마크의 리낙社 모터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전기적 안정성이 뛰어나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국내 최고의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퍼시스케어 관계자는 “병원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하고자 하는 참관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퍼시스의 병원 시스템 가구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무환경 트렌드를 선도해 온 퍼시스가 병원 공간에서도 선진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MES 전시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로 올해 37개국 1,152개 업체가 참가, 첨단 의료장비 3만여점을 전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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