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프트 무무(CRAFTMUMU)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장신구를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이다. 반려동물 인식표, 이름표와 같은 목걸이형 반려동물 장신구부터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반지, 목걸이, 팔찌 등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크라프트 무무의 제품은 펫페어링(PETPAIRRING)이라는 특별한 개념을 가지고 제작되는 감성 장신구이다. 펫페어링이란 반려동물(PET)과 반려인이 서로 짝(PAIR)을 이루어 교감한다는 의미이다. 반려동물을 영원한 가족으로 생각하며 늘 기억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감성적인 커플 장신구를 지향하고 있다.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위한 목걸이나 장신구는 시중에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 여기에 반려인을 위한 장신구를 별도로 제작한다는 것이 크라프트 무무의 독특한 점이다. 반려인을 위한 장신구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그대로 핸드메이드 제품에 표현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 실버 장신구와 소품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세상에 하나 뿐인 특별한 장신구가 탄생하게 된다. 반려동물 인식표나 이름표는 은으로 된 펜던트에 요청하는 문구를 각인해서 판매하고 있다.
크라프트 무무의 조수정 대표는 금속공예 학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금속공예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크라프트 무무의 컬렉션 중 PET&OWNER 컬렉션은 자신의 반려견인 푸들 꾸르니에 영감을 받아 진행이 되었다.
“건강문제로 우울증을 앓을 정도로 힘들어하셨던 아버지가 꾸르니를 통해 건강을 되찾게 되셨다. 사람도 치유하기 힘든 사람의 마음이 반려견의 순종적인 사랑으로 치유가 된 것이다. 반려견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평생 기억하고 가슴에 담고 싶었고, 다른 반려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해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장신구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다.”고 조수정 대표는 밝혔다.
크라프트 무무의 반려인 장신구는 매일 착용하면서 반려동물과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서로를 기억하고 교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된다. 반려동물의 사후에도 추억을 담아 간직할 수 있는 메모리얼 장신구로서 지속적인 소장가치도 있다. 핸드메이드 제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주문 제작도 가능하며 ‘크라프트 무무’를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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