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다채로운 계절 별미들로 가득한 봄 신메뉴 13종을 출시했다.
제철 맞은 주꾸미와 돌나물, 삼채나물, 봄동, 달래 등 다양한 봄나물이 새콤달콤 쌉쌀한 맛으로 혀끝을 자극해 나른한 봄철 입맛을 돋워주는 것은 물론, 원기까지 북돋아 준다.
대표 메뉴로는 타우린이 풍부해 봄철 원기회복의 대명사로 불리는 쫄깃한 주꾸미에 아삭한 봄동을 곁들인 주꾸미채소무침과 향긋한 미나리를 더한 주꾸미미나리죽, 신선한 돌나물에 삼채나물을 상큼하게 버무린 산야초샐러드, 새싹 채소에 날치알과 달래 양념장을 넣고 비벼먹는 새싹날치알비빔밥이 있다.
또한 72시간 연잎숙성으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멍석갈비와 칼슘과 키토산이 풍부하면서 달콤하고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꼬마게강정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 입맛까지 사로잡는 별미 중에 별미이다.
이외에도 즉석에서 정성으로 부쳐내 깊은 향을 더한 표고버섯전과 오징어달래장떡, 바로 튀겨 바삭한 치커리튀김, 매콤한 바지락볶음면, 바지락미역국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진한 고소함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도토리수제비들깨탕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메뉴로 이번 봄 신메뉴와 함께 다시 제공된다.
풀잎채 관계자는 “엄마가 해준 집밥처럼 가족들의 봄철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라며 “치커리튀김이나 표고버섯전, 산야초샐러드 등 메뉴 하나하나에서 많은 시간과 정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