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봐도 좋을 영화 <사랑해 말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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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봐도 좋을 영화 <사랑해 말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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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시사회장 인산인해 이루어

^^^▲ 다정한 모자엄마 문소리와 아들 이재응 군
ⓒ 뉴스타운 이경헌^^^
24일 오후 5시 20분부터 시작된 <사랑해 말순씨> 기자 시사회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300여명의 기자단이 대규모로 참석해 영화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영화의 대강의 줄거리는 이렇다. 14살의 성남중학교 1학년인 광호는 자신의 집에서 하숙하는 간호 조무사 은숙누나를 남몰래 사랑한다. 친구들과 한창 어울려 다니며 여자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을 갖게된 그는 누나 몰래 누나 방에 들어가서 속옷을 꺼내 냄새도 맡아 보고, 세수하는 누나의 가슴을 훔쳐보려 애쓴다.

만화책을 보다가 우연히 손을 '접촉'하게 된 순간 그는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 하지만 나중에 누나 옆에 너무나 근사한 애인이 있게 된걸 아는 그는 실망한다.

특히 다른 친구 엄마처럼 우아하게 살지 못하는 엄마(문소리)는 너무나 밉다. 게다가 옆집에 이사 온 다운증후군 재명이 형은 더더욱 싫어 미치겠다.

때문에 우연히 받게 된 '행운의 편지'에 대한 답장을 써서 이들에게 전해준다. 결국 엄마는 돌아가시고, 재명이는 정신병원으로 잡혀 들어간다.

유일하게 자신이 행운의 편지를 보낸 사람 중에 '전두환 장군'만 멀쩡하다.

영화는 문소리의 억척 아줌마 연기로 재미를 주면서도 나름의 가족 사랑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로 입봉한 박흥식 감독은 아역 박유선 양(문소리 딸)의 우는 연기 등은 전적으로 문소리가 '연출' 했다며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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