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가져가는 '대국료'가 화제다.
앞서 이세돌과 알파고는 100만 달러(11억 원)의 상금을 걸고 다섯 차례 대국을 벌이고 있다.
이세돌 9단은 5회 대국의 대국료로 15만 달러(1억 6500만 원)와 함께 대국별 승리 수당 2만 달러(2200만 원)이 별도로 책정되어 있다.
한편 이세돌과 알파고의 마지막 대국이 시작되며 바둑 중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국 해설진으로 참여했었던 가수 김장훈은 바둑TV에서 유창혁 9단과 바둑 중계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MBC에서는 박상권 앵커의 진행뿐만 아니라 현 바둑TV 바둑 전문 캐스터이면서 얼짱 미모로 유명한 이소용 캐스터와 송태곤 프로 9단의 해설이 그려지고 있다.
김장훈 이소용 등은 시청자들에게 쉽고 빠른 바둑 중계를 전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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