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5국 경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세돌의 과거 발언도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 이세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최정상 자리를 앞으로 5년 정도는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세돌은 "그 이후는 체력 문제 때문에 힘들겠지만 최소한 40살까지는 버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세돌 5국 경기는 내일(15일) 오후 1시 열린다. 3대1의 상황에서 이세돌 5국 경기에 바둑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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