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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전행사 ⓒ 뉴스타운 신중균^^^ | ||
푸른 하늘에 서리 내리니 가을빛도 저물고/ 해와 달의 흐르는 빛 날마다 길게 걸리 네/ 충효의 본뜻도 복지를 더함에 있고/ 강륜 하는 인덕은 향교에서 상서로움을 더 하여라/ 돌아보면 괴로운 인간세상 속세를 초월한 모습이니/ 호진 한 유풍 속에서 술 한 잔하십시오/ 흥취하신 벗과 담소로 경축잔치 벌였으니/ 모시는 임원들도 가실 때 까지 평안하시기 원합니다. 사회를 맡은 유도회 부평지부 이 건 용부회장의 한시가 낭송됐다.
요즘 기로 연이 여기저기서 한창이다. 부평향교에서도 관내 서구청장과 내빈 및 초청한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계산동 천년 뷔페에서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거행했다.
“할머니들도 재미있었어요?” “녜! 고맙지요 뭐 노인들 누가 대접해주나요? 향교나 하니까 잘 먹여주고 선물도 주고 참 고맙고 좋아요" 할머니들은 주최 측 부평향교(전교”송 영식)에서 주는 수건이 든 선물을 소중히 들고 가면서 좋아들 하신다. 호주제가 폐지된 사회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기로연의 역사는 고려 때부터 시작된 우리민족고유의 경로잔치다.
지하철승객들의 모습도 고령화시대를 대변하듯 노인들이 많이 타고 있다. 나도 노인이지만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노라면 공연히 서글퍼지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태어나서 무덤까지의 인생여정이 정해져 있다고는 하지만 운명아! 내가 간 다 소리치고 뛰어가고 싶은 심정이다. 어르신들 힘내시고 힘찬 생활 즐거운 생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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