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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하여 캄보디아정부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경상북도 이의근 도지사는 17일 오후 4시 30분에 훈센 총리를 공식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의근 지사는 훈센총리께서 시아누크 국왕 당시 북한과의 관계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제2부총리로서 강력히 수교를 관철시켜 양국간 우호협력관계에 있어 물꼬를 튼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총리로 취임 후에는 캄보디아가 안정된 가운데 더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경의를 표했다.
특히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천년을 넘게 인도차이나 반도를 지배했던 앙코르제국의 문화와 한국의 신라의 천년문화의 만남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양국간의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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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훈센 총리는 아시아에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과 함께 개최하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서 양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앙코르왓 문화유적을 찾아주시는 한국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방문객이 급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내년은 한국과 캄보디아 수교의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국가차원에서 수교10주년 기념사업으로 생각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며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원활한 추진과 한국과 캄보디아간의 우호교류를 위해 앙코르왓이 소재하고 있는 시엠립주와의 자매결연을 제안했다.
그리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해외에 수출한 ‘화랑영웅기파랑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앙코르설화가 가진 풍부한 문화컨텐츠와 스토리, 캐릭터를 가지고 경주엑스포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세계에 캄보디아를 소개할 수 있는 입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국의 영상기술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정부로서는 속안 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부지원위원회를 구성하여 직접 부총리가 총괄하게 하고 국가상공회의소 회장을 중심으로 민간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민관의 공동관심사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며 앙코르-경주엑스포 개막식에도 꼭 참석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훈센 총리 예방에는 손규삼 경북도의회 부의장, 지역방송사 사장단 등이 함께 했으며, 방문단 일행은 오는 19일 속안 부총리와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동개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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