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A2B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캠핑페어'에 참여한다.
2월 2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본 페어는 캠핑전문 박람회로, A2B는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 무역투자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특별 전시 부스 'The Great Outdoors 영국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나 올해 신설된 '영국관'은 '주한영국대사관'이 '영국 무역투자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공식행사로, A2B 뿐만아니라 21개의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가 함께 전시되어 영국의 아웃도어 문화를 한국인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JTBC' '비정상회담'의 출연자,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현장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A2B는 이번 박람회에서 영국의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전기자전거를 소개하고, 16년의 새로운 모델 '쿠오플러스 블랙에디션'과 '알바플러스'를 선보인다.
A2B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나홀로 캠핑'에 A2B 전기자전거를 활용할 수 있어 캠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전기자전거로 집에서 캠프 사이트까지 라이딩을 하면, 기존 일반 자전거에 비해 이동시 체력 소진이 적어 자연의 호젓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즐기며 캠핑이 가능하다. 간단한 백패킹이나 또는 1인용 텐트를 자전거 트레일러에 연결하여 가볍게 여행을 떠나는 느낌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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