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다양한 원목마루 선보여...고객 반응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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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다양한 원목마루 선보여...고객 반응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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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 혜종건업 부스. ⓒ뉴스타운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2월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5일간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다양한 명품 원목마루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원목마루는 독일의 ‘벰베(BEMBE)’와 이태리의 ‘이트라스(ITLAS)’, 핀란드의 ‘팀버와이즈(TIMBERWISE)’ 등이다.

우선 ‘벰베(BEMBE)’의 원목마루는 230년이 넘은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질리지 않은 고풍스런 디자인과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품질이 뛰어난 친환경 마루이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우며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마루로써, 표면층에 4mm 고급원목을 사용하고, 밑면을 핀란드산 자작나무(6mm)로 만든 합판을 사용하여 상판의 변형을 방지하여 제품을 안정화시켰다.

이트라스(ITLAS) 제품은 이태리정부에서 발행하는 전 과정 이태리에서 생산한다는 CI마크를 획득한 100% 이태리산(MADE IN ITALY) 제품이다. 원목 두께 5mm, 폭이 185mm 제품으로 밑면에는 자작합판과 전나무로 결합된 3LAYER 구성되어 치수변화를 최소화시킨 원목마루다.

특히, 원목상판 5mm는 프랑스 북부에서 자생하는 세계제일의 품질인 오크(OAK)를 사용하고, 독일 eco- INSTITUT에서 친환경 테스트를 거친 완벽한 친환경 제품이다.

‘팀버와이즈(TIMBERWISE)’는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오리지널 핀란드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하여 내구성이 좋고, 다양한 컬러의 원목마루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270mm까지 폭이 넓은 원목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 혜종건업 부스. ⓒ뉴스타운

이와 함께 기존의 비닐 바닥재와는 전혀 다른 신개념 비닐 바닥재(NEW STYLE VINYL FLOORING)인 ‘플로버 우반(Floover Woven)’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은 비닐로 짠 직조방식의 새로운 스타일 제품으로, 규격이 두께 8.5mm(HDF포함) x 넓이 305mm x 길이 915mm로 본드가 필요 없는 클릭(Clic) 시공방법으로 어느 곳에다 설치가 쉽고 내구성이 좋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혜종건업은 보다 좋은 원목마루와 건자재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1회를 맞이한 이번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외 주요 건축자재 기업 약 800개사가 참가한 만큼 건축 관련 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전시 품목은 집에 관한 모든 것인 내장재, 외장재, 창호재, 전원주택,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목재, 가구, 냉난방기기 시스템, 건축공구, 도장재, 방수재, 단열재, 조경시설물, 공공시설물, 조명, 전기설비 등이 전시됐다. 더불어 특별전, 세미나, 무역 상담회, 각종 시상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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