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전문가가 직접 제조한 '맞춤 공진단', 갱년기 치료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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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전문가가 직접 제조한 '맞춤 공진단', 갱년기 치료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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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인한의원 공진단 ⓒ뉴스타운

신 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 A씨는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 드라마에서 갱년기 주부의 증상을 연기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극중에서 자신이 폐경임을 눈치 챈 A씨는 멍하니 꽃잎들을 바라보거나 밤늦도록 잠에 들지 못하는 등 갱년기 우울증을 쉽게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극중 아들은 엄마의 갱년기 증상을 줄이기 위해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벌여 감동을 자아냈다.

중년 여배우가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갱년기 치료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성은 흔히 폐경기를 전후로 몸과 마음에 큰 변화의 시기를 맞게 되고, 급속한 노화를 경험한다. 갱년기 시점에서는 자율신경 부조화로 인해 우울증, 불면증에 취약해지고 불안 및 공황상태에 이를 수 있다.

이에 대해, 한의학 전문가들은 갱년기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혈관계의 보존이라고 입을 모은다. 여성 몸속의 성호르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서 각종 심혈관계 질병들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갱년기 증상은 환경과 문화적 차이, 성격 및 체질 차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초기에 개인의 체질에 적합한 갱년기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중‧후기에 골다공증이나, 고혈압 및 심근경색 등 각종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다.

갱년기 치료에 있어서 개별 체질 등을 고려한 1:1처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의학 전문가의 개별 처방에 따라 제조하는 '갱년기 공진단'이 갱년기 치료를 계획하는 환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진단은 심장과 뇌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신음을 보충해주어 기초체력 및 면역을 향상시켜주는 등 갱년기 치료효과가 있다. 갱년기 시점에서 공진단의 복용은 갱년기 중‧후기에 일어날 수 있는 심혈관 질병들을 예방하면서 과로로 인한 신체손상을 막고, 피로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다. 공진단은 다양한 효능으로 인해 동의보감에 황제에게 지상하였던 명약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갱년기 치료 전문 한의원에서 제조하는 공진단은 약재를 미세하게 분말하여 환으로 직접 빚어서 만들기 때문에 제조과정이 청결해야 하며 품질 보증을 받은 약재 사용이 필수적이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자인한의원은 갱년기 치료에 특화된 공진단 제조를 위해 개인의 체질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약재를 배합해오고 있다.

이에 대해, 갱년기 치료 전문 서초 자인한의원 이현숙 원장은 "자인한의원은 갱년기 클리닉을 운영하여 체열검사 및 자율신경검사, 체성분 분석과 인바디검사, 진맥 등을 통해 종합적 진단을 내린 뒤 개별처방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인한의원의 개별처방이 담긴 공진단은 갱년기 치료에 주로 쓰이지만 중장년층의 활력증진, 노화 억제를 돕는 효과도 있다. 갱년기 공진단을 통해 제2의 인생의 활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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