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전개하는 이너웨어 브랜드 르송 주니어가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기 여학생을 위한 ‘주니어 속옷 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니어 속옷 세트 2종’은 부드러운 파스텔톤 배경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사춘기 여학생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먼저, 와이어몰드브라 소프트핑크 세트는 구름을 모티브로 한 나염 패턴을 적용해 러블리한 느낌을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브래지어 앞 부분에 구름 모티브의 참 장식을 활용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부드러운 촉감을 위해 면스판 원단을 사용했으며 브라는 가슴의 모양을 예쁘게 모아주는 3/4컵 와이어몰드 브라와 편안한 착용감의 노와이어 브라 2가지로 출시됐다.
와이어몰드브라 스카이블루 세트는 핑크 색상의 하트 패턴 나염을 디자인해 소녀만이 가진 톡톡 튀고 발랄한 감성을 담아 낸 제품이다. 50데니아 세미달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며 은은한 광택감이 세련된 매력을 더해준다. 브라는 3/4컵 안경형 브라로 출시됐으며 팬티는 도트파워넷을 매치한 헴팬티로 구성됐다.
이번 ‘주니어 속옷 세트 2종’의 가격은 소프트핑크 컬러 세트 브라 2만 9000원(노와이어 브라 2만 6000원), 팬티 1만 1000원 스카이블루 컬러 세트 브라 2만 9000원, 팬티 1만 4000원이며 전국 BYC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부드럽고 화사한 컬러감의 주니어 속옷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신체적 변화가 많은 청소년기 여성을 위해 편안한 착용감과 소재에 신경 쓴 제품으로 딸을 위한 부모님의 선물로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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