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17년 과수분야 생산·유통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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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7년 과수분야 생산·유통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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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까지 과수분야 생산유통 지원대상자는 시․군을 통해 신청해야

경남도는 FTA(자유무역협정)체결 확대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도내 과수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도 과수분야 생산․유통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과수분야 생산·유통 지원 사업은 과실 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과수 인공수분 꽃가루 생산단지 조성, 유통시설현대화, 과실브랜드 육성,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 등 고품질 과실생산 기반조성과 브랜드 개발 및 홍보·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있는 품목별 조직 단위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별 지원대상은 시․군, 생산자단체, 농업법인, 시도단위 브랜드경영체등으로 지원내용과 조건은 아래의 표와 같다.

지원신청은 3월 4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면 되고, 신청된 사업은 경남도의 심의를 거쳐 12월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확정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경남도는 자체사업으로 과수 수정용 꽃가루 및 과원 농작업로 지원사업, 신소득 과실 및 베리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과실의 홍수출하 시기 조절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과실 장기 저장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과실의 장기 저장제 지원 사업은 밀양, 함양, 거창 등 도내 사과주산지 시군에 과실 장기저장제 1-MCP(가스 : 에틸렌 생성억제제)를 지원함으로써, 과실 연화․후숙방지로 장기간 품질유지와 홍수출하 시기 조절을 통한 가격하락 방지로 농가수취 가격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와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1-MCP(메틸싸이클로푸로펜) 가스는 1997년 미국에서 개발되어 2002년 FDA 안정성검증 결과 인체무해 판정을 받았으며, 일반 냉장 보관 시 외형에는 문제가 없으나 과실내부조직이 연화되거나, 당도(산도가 증가)가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단점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과실에 존재하는 에틸렌수용체와의 결합으로 과실조직 내부의 에틸렌(노화․후숙) 활동을 차단해 저장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작용으로 과실의 단단함과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함으로써 익년 5~6월 까지 출하가 가능해진다.

박석제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2017년도 과수분야 생산․유통 지원사업은 FTA(자유무역협정)체결 확대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도내 과수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도는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으로 농업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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