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서, 예능 우울증 고백 "낮에 눈뜨면 밤에 술 먹는 시간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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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종서, 예능 우울증 고백 "낮에 눈뜨면 밤에 술 먹는 시간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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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종서, 예능 적응 완료? "낮에 눈뜨면 밤에 술 먹는 시간만 기다렸다"더니

▲ '안녕하세요' 김종서 예능 우울증 고백 "낮에 눈뜨면 밤에 술 먹는 시간만 기다려" (사진: 김종서 트위터) 

'안녕하세요'에서 활약했던 가수 김종서의 예능을 힘겨워했던 지난 시절이 화제다.

'안녕하세요' 김종서는 지난 2014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절친 가수 김경호와 함께 출연해 힘겨웠던 지난 시절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경호가 "7집 때 머리를 자르고 예능에 출연했을 때 우울증에 걸렸다"며 "사람들에게 우스꽝스럽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녹화를 마치고 집에 올 때마다 우울했다. 김종서도 똑같은 감정을 느꼈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안녕하세요' 김종서는 "내가 음반을 내면 뭐하나. 사람들은 나온지도 모르는데"라며 "그래서 예능에 나가서 애를 썼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서는 "남들은 재미있게 예능을 하는데 나는 그렇지 못했다"면서 "낮에 눈뜨면 밤에 술 먹는 시간만 기다렸다"고 말해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김종서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서는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객석과 즐겁게 호흡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김종서는 사람들 앞에서만 좋은 남편인 척 하는 남편이 고민이라는 출연자에게 "아이를 위해서 두 사람을 위해서 대화를 많이 하라"는 등 진심어린 조언을 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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