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덕)에서는 4일에 설 명절을 맞아 50만원 상당의 라면을 구입해 소외계층 20가구에게 전달했다.
또한 우천면 출신 참사랑 봉사회(회장 김상구)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70만원 상당의 떡을 지원해 관내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60가구에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5년째 설과 추석 명절이면 후원을 지속해온 익명의 후원자가 올해도 변함없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족 15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현물구입상품권을 1가정당 20만원씩 지원할 계획으로 명절을 앞두고, 우천면 구석구석에 작은 온정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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