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박낙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영호남의 사회적 배려시설을 찾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부3.0'의 핵심가치를 홍보하고 실천하기 위해 승안원은 대국민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통하고 협업하는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정책에 솔선수범해 국민에 믿음을 주는 공공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승안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영호남의 사회적 배려시설을 찾았다. 지난달 28일 장진모 안전기술이사와 장현숙 경남지원장, 김철회 승강기정보센터장 등이 경남 진주의 '애명요양원'을 찾아 화장지와 가루비누, 간식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 29일에는 백준호 기획관리이사와 정태면 광주지원장, 강영근 고객지원실장 등이 광주 중증 장애인보호 재활시설인 '희망의 집'을 찾아 에어컨과 벽걸이 TV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승안원의 이번 설맞이 사회적 배려시설 방문은 생색내기 후원행사가 아닌 사전에 수혜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맞춤형 물품을 증정하는 등 '정부 3.0' 취지에 맞는 대국민 공공 서비스를 펼쳤다.
승안원 박낙조 원장은 "우리 기관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후원행사로 소외받기 쉬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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