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6시30분 부산 연제구에 있는 다이야몬드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정분옥) 제 11차 정기총회가 김성진 미래 리더스포럼 교수단 10여명과 김주복 근혜동산 중앙회장 등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행사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영상물을 상영하면서 진행된 행사에서 부산 경제인협회 회장이기도한 정분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운동 경부고속도로 자주국방 경제개발 산림녹화 포항제철 국민교육헌장 등”업적을 열거 하면서 “대한민국 전 국토가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으로 변했다”고 말하고, 오늘 장학금을 받은 양정중학교 학생들에게도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의 고귀한 뜻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창식 교수는 축사에서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이 힘이 마지막 날까지 필요하다며, 박근혜 대통령 국정을 지지하면서 조선 500여년을 지내 오면서 광개토왕과 세종왕으로서 왕 값한 사람은 세 사람 밖에 없다며 근대화를 이룬 박정희 대통령을 찬사했다.
1997년에 중앙회가 창립해서 이어온 모임은 부산 울산 경남에 18개 지부 6,150명의 회원이 있으며, 1달에 한번 정기 모임과 장학금전달 소외된 계층에 봉사활동,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일 또는 서거한 기념일에는 구미 또는 현충원에서 주도적으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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