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포츠웨어는 나이키의 전설적인 스니커즈 에어 포스 1에 혁신 소재인 플라이니트를 접목시킨 ‘에어 포스 1 울트라 플라이니트(Air Force 1 Ultra Flyknit)’를 선보인다.
나이키 에어 포스 1은 1982년 첫 출시 이후 색상, 실루엣, 소재, 구조의 변화 등을 거쳐 총 2,000번이 넘게 재탄생을 거듭하고 있는 나이키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중 하나이다. 농구 코트에서 태어나 30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전설이 되어 온 에어 포스 1의 영향력은 이제 스트릿 컬쳐, 디자인, 음악계까지 폭넓게 전해지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 포스 1 울트라 플라이니트’는 에어 포스 1고유의 디자인과 나이키 플라이니트(Flyknit) 소재의 특징인 통기성과 유연성이 결합하여 경량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갑피에 적용된 플라이니트 소재 이외에도, 밑창에는 폴리우레탄 세공 대신 고무 유닛을 덧붙인 세공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 에어 포스 1 보다 절반 가까이 무게를 줄였다.
이렇게 탄생한 초경량 스니커즈 ‘에어 포스 1 울트라 플라이니트’는 가죽 스우시가 적용된 최초의 플라이니트 모델이기도 하다. 또한, 에어 포스 1 밑창의 피벗(PIVOT) 동심원, 발 끝 부분52개의 별 구멍 등의 클래식한 디테일은 그대로 살리는 등 에어 포스 1의 매니아들이 사랑하는 오리지널의 실루엣과 고유의 특징들은 그대로 담고 있다.
혁신을 향한 나이키의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을 이어 받은 ‘에어 포스 1 울트라 플라이니트’는 1월 28일부터 nike.com과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9 만원 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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