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 '탄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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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 '탄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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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넬대ㆍ아틀라스리서치(바이오 전문업체), 투자의향서 행복청에 접수

▲ 미국 코넬대 캠퍼스 전경 ⓒ뉴스타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외국계 대학과 기업들의 입주문의가 잇따르는 등 올해부터 시작되는 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최근 미국 뉴욕주의 코넬대학교 뇌과학연구소와 워싱턴D.C. 소재 바이오(생물학)연구 전문기업 아틀라스 리서치로부터 연구개발(R&D)센터 건립관련 의향서(LOI)를 접수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코넬대는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을 지칭하는 아이비리그(Ivy League)에 속하는 150년 역사의 유서 깊은 명문대학으로 영국 대학평가기관(Quacquarelli)이 발표한 QS 세계대학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4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미국 최고의 명문 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아틀라스리서치는 미국 국방부가 3000만 달러를 투자한 회사로 미국 재향군인회, 국방부, 노동부 등에 바이오(생물학)연구 관련 제품 및 용역을 제공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 처럼 행복도시가 외국계 대학과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행복청은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아일랜드 코크대학과 틴들연구소를 오는 3월경 행복도시로 초청해 보다 구속력이 강한 투자협약(MOA)을 체결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부터는 도시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자족기능 유치 등 핵심동력 창출과 함께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특히, 대전(IT), 오송(BT), 과학벨트 등 지역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연구개발(R&D) 중심의 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를 본격 조성한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행복도시 최초의 산업용지를 공급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신생ㆍ벤처기업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는 공공임대형 '산학연클러스터(집적지) 지원센터'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투자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세종시와 협업하여 올해 안으로 산학융합지구 지정(산업부 장관)을 신청하고, 외국기업ㆍ대학 유치를 위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산업부 장관) 신청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에 외국대학과 기업들의 입주문의가 잇따르는 것은 행복도시의 성공적인 2단계 도약을 위한 긍정적 신호"라면서, "행복도시의 투자여건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면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협력사업을 통해 발굴한 외국대학이나 연구소들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투자유치 성공 가능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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