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배영식 예비후보가 의용소방대원 80여 명과 민속 최대의 설 명절을 앞두고 서문시장을 찾아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배 후보 측은 최근 팔달 신시장 화재로 점포 40여 개소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가 난 가운데 대구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문시장 재해대책 점검을 진행해야겠다고 느껴 이같이 번개 참여를 결정했다.
배 후보는 대구 중·남구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이번 20대 총선을 통해 다시 국회에 돌아가겠다는 구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대구시청 건물의 쌍둥이빌딩 개발 아이디어를 지역 경제 활성화 공약으로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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