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와는 가격비교사이트의 운영을 통해 제휴매출 및 광고매출, 판매수수료, 정보이용료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지배회사와 온라인 뉴스사이트의 운영,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제조 및 유통, 중고차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속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비교서비스 산업은 인터넷 상에서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자사 사이트로 유인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경쟁수단이다. 인터넷 비즈니스의 경우 매출 이전에 확보해야 하는 것이 자사의 트래픽이며, 모든 비즈니스는 이 트래픽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 트래픽은 해당 웹사이트에 출입하는 데이터의 양이며, 트래픽 측정을 위한지표로는 방문자수, 체류시간, 페이지뷰 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지표들을 보면 각 사이트들의 특성 및 장단점을 판단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이를 전문적으로 측정하는 업체로는 코리안클릭과 랭키닷컴이 있다.
방문자수는 대표적인 트래픽 측정 지표로 해당사이트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지 알 수 있. PC트래픽 기준 2015년 3분기 누적 일평균 방문자수는 261천명, 평균 페이지뷰는 5,680천건이다. 페이지뷰는 해당사이트 내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보는지 측정하는 지표로, 다나와는 쇼핑을 목적으로한 가격비교 서비스 이용 외에도 상품 관련 기사나 상품 후기 등 다양한 볼거리 등을 이용하고자하는 방문객의 비중이 높다는 것을 페이지뷰 자료로 알 수 있다. 사이트 방문자 수에 비해 많은 페이지뷰는 사이트 방문자의 충성도가 여전히 높다고 해석 할 수 있다. 방문자당 체류시간은 한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해당 웹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으로 고객의 충성도를 측정하는데 쓰이는지표다. 단순히 방문하자마자 나가는 사람과 방문하여 오랫동안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사람은 해당 사이트에 대한 충성도 또는 활용도 면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이런 면에서 다나와의 경우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인터넷사용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쇼핑에서도 모바일쇼핑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트래픽 또한 PC에서 모바일로 전환되는 추세다. 이에 다나와에서도 모바일 웹, 앱 서비스를 리뉴얼하여 점진적인 모바일 트래픽의성장세를 기대 하고 있다. Google Analytics 기준 Mobile 트래픽은 2015년 3분기 누적 일평균 방문자수는 95천명, 평균페이지뷰는 485천건이다.
다나와는 타 가격비교 사이트에 비해 강점을 가지는 부분은 PC부문의 기반이 굳건하다는 것이다. 2000년 다나와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다나와컴'은 당시 용산 PC 및 주변기기 사업자들이 하이텔 등 PC통신에 개별적으로 올려놓은 상품 및 가격 정보를 한 곳에 정리하여 PC통신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초기 PC부문의 중소형업체를 중심으로 한 전문 가격비교서비스 및 쇼핑몰구축(쇼핑몰관리)을 시작으로 대형쇼핑몰 중심의 제휴쇼핑까지 사업 영역을 확산하여 전 상품카테고리를 취급하고 있으나, 여전히 PC부문은 다나와가 가장전문성을 인정받고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분야다. 가격비교 서비스로서만 아니라 광고사업에도 PC부문의 많은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다나와PC' 같은 조립PC 사업은 업체들과의 오래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비교서비스 산업 초기에는 온라인쇼핑몰의 절대적인 숫자 및 온라인쇼핑에서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 수가 많지 않아 가격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시스템 자체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쇼핑몰(제휴사)이 늘어나고 상품수는 기하급수적(현재 약15,000만개)으로 늘어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가격비교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IT 시스템 개발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효율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은 쇼핑몰의 상품변화 및 가격변화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없으며, 결국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 시장에서 퇴출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나와는 사내 부설연구소를 통해 제휴사 상품수집플랫폼(Product Collection Platform), 제휴사 상품자동링크시스템(Automatic Product Linker), 모바일 가격비교 플랫폼 등의 기술을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고있다.
상품수집플랫폼(Product Collection)은 약 15,000만개의 상품을 하루 수차례 수집하기 위하여 개발된 자체 기술력으로, 서버의 메인 메모리(RAM)에 직접 접근하여 사용하는 Memory Database를 구축하였다. 이 기술은 디스크(Disk)를 기반으로 하는 Database와 달리 매우 빠른 속도로 질의(Query)를 처리하고 시스템의 하드웨어 부하량(Load)도 낮추는 등 많은 장점을 갖는다. 더불어 네트워크(Network)를 이용하여 전송되는 제휴상품정보는 전송되는대로 병렬(Parallel) 처리를 통하여 네트워크 지연에 따른 처리 지연현상을 없애는 등 처리 속도의 최적화를 목표로 개발 되었다.
상품자동링크(Automatic Product Linker)는 많은 쇼핑몰에 존재하는 동일한 상품들을 하나의 대표상품으로 식별하여 서로 연결하는 도구로서, 사람이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하는 논리적인 과정을 상품 단위의 검색 옵션과 상품 키워드 등을 조합하는 방법으로 자동화하였다. 또한 이것을 이용하는 번역기(Interpreter)와 해당 번역기를 검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도구를 개발하여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전체 신규 상품의 약 80% 정도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효율성이 높은 검색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다나와는 미디어본부를 통해 사이트 내에서 소비자들이 접하는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하며 경쟁사들과 차별화하여 왔으며, 2011년 9월 30일 미디어본부를 분사하여 자회사인 (주)미디어잇(지분율 100%)을 설립하였습니다. (주)미디어잇은 미디어뉴스로서 보다 전문적인 입지를 갖추고, 당사는 (주)미디어잇을 통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즉, 상품의 트렌드와 장단점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해당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작성하기도하고, 타 언론매체와 제휴하여 제공하기도 한다. 보다 생생한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갖추고 동영상도 제작하여 제공받게 된다.
대형몰 중심의 제휴수수료에 치중하고 있는 전문가격비교사이트나 광고수수료에 치중하고 있는 포털사이트와는 달리 다나와는 PC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제휴쇼핑(대형몰), 광고사업, 판매수수료, 정보이용료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2013년에 (주)다나와컴퓨터(지분율 100%)를 설립하여 컴퓨터 제조, 판매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주)다나와컴퓨터는 국가 조달망인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2014년도부터 제품 매출이 본격화되었다.
다나와 사업방향은 단순한 가격비교서비스 제공에서 그 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소비자들에게 쇼핑에 관한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당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PC 및 가전분야를 바탕으로 생활용품 및 스포츠/레저 제품으로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여성회원 확보를 위해 마이클럽을 인수하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가격비교서비스 업체인 Kakaku.com과 같이 서비스 분야로의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앞당겨진 사회환경 변화를 감안해 소셜커머스 비즈니스의 적용과 Mobile Version으로의 사업역량 집중을 꾀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Shopzilla.com, shopping.com, smarter.com, nextag.com 등 다수의 가격비교 사이트가 있으며 이들 회사는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미디어(E.W.Scripps), 오픈마켓(eBay), 마케팅회사(Valueclick)의 자회사 형태이거나 독립적인 회사로 활동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은 주로 온라인쇼핑몰로 연결해주고 클릭수에 비례해서 수수료로 받는 CPC모델이 많다. 부가적 사업으로는 호텔 및 여행 예약, 보험회사와 연계해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Kakaku.com이 가장 크고 성공적인 가격비교 회사로 들 수 있다. PC 가격비교서비스로 시작하여 전상품영역으로 확산하면서 트래픽과 매출이 확대되는 선순환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상품의 가격비교서비스 뿐만 아니라 음식점, 보험, 여행, 호텔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해외 가격비교 사이트는 단순히 상품의 가격비교에만 그치지 않는다. 미국 가격비교 사이트의 경우에도 부동산중개업자, 금융기관, 교육기관 등과의 연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일본의 대표적 가격비교사이트인 Kakaku.com의 경우에도 처음 PC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시작하여 현재 다양한 서비스 연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숙박, 음식점, 여행, 사진, 외환거래 등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데, 다나와도 국내에서 가능성 높은 분야에 추진하려고 한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의 PC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이제는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패드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하여 인터넷에 접속하여 쇼핑을 즐기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다나와는 이러한 인터넷 사용 트렌드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PC견적 뿐만아니라 웹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가격비교를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관심상품 및 견적보관함에 담은 내용을 웹상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도록하여 신속히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제품구매를 위한 일련의 과정들을 스마트 폰으로 모두 해결 할 수 있다.
특히, iOS-안드로이드 중심으로 태블릿, 스마트TV 등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등 모바일과 인터넷을 사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태블릿 환경에도 대응하기 위해 아이패드 및 갤럭시 탭 10.1 버전용으로도 다나와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해당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으로 설치하여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앱스토어의 "다나와 PC견적"과 "미디어잇", T스토어에서의 "다나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스토어에서 이용가능한 "다나와PC견적"은 최신 가격정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조립PC를 구성하고 견적을 검색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의견까지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잇" 어플리케이션은 빠르고 정확한 쇼핑정보와 상품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회사는 총 15종의 모바일앱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모바일 트래픽도 꾸준히 상승 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나와는 최근 떠오르고있는 '쇼루밍족'의 사용성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격확인 기능에 무게를 실어, 2014년 4월 '다나와 가격비교' 앱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 했다. 리뉴얼된 다나와앱을 통해 즉각적인 사용환경이 요구되는 양판점이나 백화점에서도 소비자들이 손쉽게 가격비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5년 3월 출시된 홈쇼핑 메타서비스인 다나와홈쇼핑 앱을 통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한 구매자의 구매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구축경험을 기반으로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모바일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모바일 라이프에 가치를 더하는 종합 쇼핑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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