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2시 전주 시청 강당에서 '2003 전주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전체교육'을 한다.
제4회 전주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243명이 선발되었다. 올해 자원봉사자 중 서하나(81년생), 정하영(81년생)은 제1회 영화제때부터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자원봉사자 모집때부터 관심을 모았던 고연령 할아버지, 할머니들 6명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 할머니(곽두순,30년생)와 손자(이경로,84년생)가 나란히 자원봉사자가 되어 화제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록 집행위원장, 정수완,김은희 프로그래머가 참석하여 영화제 전체적인 개요와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밀애>의 변영주 감독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 및 활동에 대해 이야기한다.(http://volunteer.jif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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