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 주요 호텔업체 인사를 초청해 '2016 인터파크투어 호텔 어워즈'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국내 숙박 예약 1위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5개 부문에서 숙박업체 13곳을 정해 상을 줬다. 베스트 신규호텔에는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이 선정됐다.
베스트 상품평에는 롯데호텔 제주와 콘래드호텔, 네스트호텔이 선정됐다. 베스트 파트너에는 글래드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크라운하버호텔 부산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베스트 세일즈 부문에는 하이원 리조트, 제주 신라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뽑혔다. 마지막으로 베스트 인기투표 부문에는 그랜드하얏트 서울 대명리조트 여수 히든베이호텔이 선정됐다.
행사에는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 이기황 호텔사업본부 본부장 상무 등 인터파크 임직원과 국내 대표 숙박업계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했다.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는 "지난해 인터파크투어 국내 숙박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 점접에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내 호텔∙리조트∙펜션 등 파트너사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었다"며 "국내 최초로 진행된 호텔 시상식 '인터파크투어 호텔 어워즈'가 숙박업계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대한민국 여행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데 역사적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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