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에 출연한 바둑기사 이세돌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뉴스룸' 이세돌은 지난 2006년 약 1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김현진 씨와 화촉을 올린 바 있다.
이세돌과 김현진 씨는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합석한 뒤 연락을 주고받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이세돌은 김현진 씨에 대해 "예쁘고 착하다. 결혼하면 편할 것 같고 변치 않을 타입"이라며 "사귄 지 6개월 정도 되었을 때 내가 먼저 '언제 결혼할까'하고 자연스레 얘기를 꺼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세돌은 1월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30년 바둑 인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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