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빌리엔젤, 본격 프랜차이즈 창업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 본격 프랜차이즈 창업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저트카페 맛집 ‘빌리엔젤’, 원익 투자파트너스로부터 또 한번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공

▲ 디저트카페맛집 빌리엔젤 바나나코코넛케이크. ⓒ뉴스타운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빌리엔젤이 해외 유수의 베이커리 및 요리학교 출신 셰프들과 함께 케익과 디저트를 기반으로 한 디저트 편집샵 사업을 시작했다.

2012년 오픈한 홍대 1호점은 ‘해가 떨어지면 못 먹는 가게’,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 100 등으로 디저트카페 전문스토어로 자리매김 해왔다.

성공적인 브랜드인 고급 디저트 카페 창업아이템 빌리엔젤은 2016년 원익그룹 산하 원익투자파트너스로부터 또 한번의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6월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국내 제과제빵 업계 최대 규모인 약 30억원 투자를 유치하고 이어서 지난해 9월 중화권 증권사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에서 2차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세 번째로 성공시킨 대규모 투자 유치이다. 이로써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빌리엔젤은 국내 제과제빵 업계 중 대기업들로부터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제과제빵 기업이 되었다.

원익그룹으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유는 빌리엔젤만이 가지고 있는 맛집 감성의 홈 메이드 스타일의 양산화 시스템과 전국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원스탑 물류 시스템 구축을 마련하였고, 또한 본사의 마인드와 방향성,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빌리엔젤은 현재 국내에 43개의 가맹점과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백화점에도 진출하여 전국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아울려 2016년 상반기까지 약 80개의 매장을 확보하겠다고 경영 목표를 삼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빌리엔젤은 자체적으로 위생검역, 미생물 실험을 시행할 수 있을 정도의 기반시설을 갖춘 상태로 2015년 경기도 군포에 1980㎡(약 600평) 규모의 직영 디저트 생산공장을 만들고 미생물 연구동을 운영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