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품 오픈마켓 머스트잇(대표 조용민, www.mustit.co.kr)이 올 2016S/S(봄여름) 시즌의 패션 트렌드 컬러로 ‘그레이’(Grey)를 선정하고 그레이 컬러 관련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오는 1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머스트잇이 선정한 ‘그레이’는 지난해부터 미국의 동성 결혼 합법화 등의 ‘젠더’ 문화가 성장하면서 기존 남성복에 많이 사용됐던 컬러가 여성복의 메인 컬러로 자리잡은 대표적인 예다.실제로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선두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샤넬(Channel)부터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Acne), 셀린느(Celine),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등의 다양한 브랜드에서 2016 S/S 트렌드 컬러로 주목하고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머스트잇에서는 올 S/S 시즌에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그레이’ 컬러 상품만을 엄선한 ‘2016 The Grey’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해외 명품 브랜드의 ‘그레이’ 컬러 의류와 신발,가방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의류 상품으로는 그레이 코디의 포인트 이너웨어로 활용도 높은 까르뱅(Carven)의 ‘TV패치 맨투맨’(26만 5000원)과 고급스러운 울 소재와 밝고 차분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간절기 아우터로 입기 좋은 아크네(Acne)의 ‘앰버로 엣지 울코트’(96만9000원), 딥톤의 울 소재 케이프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끌로에(Chloe)의 ‘케이프 울 코트’(428만원)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신발 상품으로는 그레이 컬러와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는 발렌티노(Vallentino)의 ‘락 스터드 올 레더 스니커즈’(67만5000원)와 기본 스니커즈에 세련된 아이콘이 들어가 올 그레이 컬러로 코디를 했을 때 스타일 포인트가되는 아크네(Acne)의 ‘아드리아나 크롬 미들탑 실버’(49만3000원) 등의 대표적이다.
가방의 경우에는 단아한 느낌의 파스텔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는 씨바이끌로에(See by Chloe)의 ‘Lizzle’그레이 토트백’(66만5000원)과 그레이 컬러 코디 시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발렌티노(Vallentino)의 ‘락 스터드 골드체인 숄더 미니백 블랙’(135만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잇커뮤니케이션의 조용민 대표는“머스트잇이 전세계의 인기 패션 트렌드를 분석해 2016S/S 시즌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컬러로 ‘그레이’를 선정하고 관련 상품을 제안했다”며 “앞으로도 발빠르게 해외 패션 동향을 분석해 트렌디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머스트잇의 김진성 패션MD는“2016 S/S시즌 컬러인 ‘그레이’를 활용 한 상품은 기본적으로 포멀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다가오는 입사 및 이직 시즌에 맞춰 단정하면서 세련된 여성미를 표현하고 싶은2030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기에 보다 멋스럽게 스타일링하고 싶으면 아이템별로 각각 다른 톤의 그레이 컬러 아이템을 코디한 ‘톤온톤 올 그레이 스타일’이나 동일 톤의 그레이 컬러를 상하의로 입고 아더 컬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원컬러 포인트 올 그레이 스타일’을 연출하면 트렌디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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