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 품질 육포를 만들면 세계에서도 통하겠지요. 마담육포는 진심입니다."
육포는 귀한 음식이라 예전에는 폐백 음식으로 많이 사용했다. 장포를 고이거나 큼직한 편포에 청홍 띠를 두르고 실에 꿴 대추와 함께 올렸다. 실제 육포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어 원시 수렵 시대에 먹고 남은 고기를 높은 데 걸어 놓으면 자연 건조되어 오랫동안 두고 먹는 것에서 유래한다.
마담육포는 단시간에 만들어내는 일반육포에 비해 적지 않은 시간과 정성, ‘마음을 담았다’하여 만들어진 브랜드네임이다.
마담육포를 탄생시킨 제이티컬쳐 홍종필 대표는 “등산과 캠핑을 좋아해서 육포를 자주 먹게 되는데, 마음에 드는 육포가 없어서 직접 육포를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몸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수제 육포를 개발하기 위해 국내 육포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육포까지도 모조리 찾아서 먹어 보았다”라고 밝혔다.
마담육포는 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고 100% 천연재료를 사용했다. 마담육포가 탄생한 이유중 하나가 발색제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는 육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게다가 기존의 건조방식이 아닌 참숯(참나무 장작)에 직접 구워 딱딱하지 않고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참숯 향을 느낄 수 있는 수제 프리미엄 육포가 되었다.
명절 선물로 빠지지 않는 육포세트, 마담육포는 출시하자마자 기업체에서 선물용 육포세트로 단체주문이 들어왔다고 한다. 깜짝놀라서 단체주문한 기업체에 문의했더니 우연히 “마담육포”를 먹어본 직원이 강력 추천했다고 한다.
홍종필 대표는 “육포의 맛뿐만 아니라 문화까지 모조리 바꾸었다”라면서 “마담육포는 실제로 먹어본 소비자가 홍보를 해줍니다”라고 자랑을 덧붙였다.
프리미엄 수제육포 ‘마담육포’는 마담육포 쇼핑몰 ( http://www.madam64.com)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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