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새로운 미래 백년을 염원하는 의지를 실은 34번의 북소리가 2015 ‘북 두드림’ 제야행사에서 널리 울려 퍼진데 이어, 나주의 진산 금성산에서 2016년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희망의 丙申年(병신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제야행사는 특히 국토교통부가 나주읍성권 일원에 국비 60억원을 포함한 모두 1백억원의 예산을 향후 5년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나주시의 도시재생공모사업선정 결과를 최종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원도심 활성화의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강인규 나주시장과 신정훈 국회의원, 홍철식 시의회의장은 나주의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메시지를 발표한 뒤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타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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