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은 28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25일간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시작하는 이번 설날은 2월 8일로 대체휴일인 10일을 포함해 최장 5일까지 넉넉한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이에 농협하나로유통은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 할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인근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사전 예약을 통해 선물세트 92개 품목을 정상가격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3+1, 5+1’과 같은 덤 행사, N쿠폰 현장 할인, NH카드 결재 시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특히 계속되는 불황에 저렴하지만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가격대별 실속 기획세트도 준비했다. 4만원대의 ‘하나가득 진심멸치 혼합세트’는 명절 제사상에 필요한 제사포를 비롯한 5가지 최고급 멸치를 함께 구성한 특별 기획 상품이며, 5세트 구매 시 1개 세트 추가 증정 및 NH카드 결제 시 4천원 추가할인이 제공된다.

또, 1~2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한 ‘같이의 가치 1호~3호’생활용품 세트(샴푸, 린스, 에센스 등 구성)도 덤 행사와 N쿠폰, NH카드 할인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50만원 이상 구매 시 5%의 상품권을 금액별 최대 100만원까지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