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 수중정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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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 수중정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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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이 지난 26일 포항시 동해면 흥환1리 마을 내항에서 수중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 클린오션봉사단이 26일 포항시 동해면 흥환1리를 방문해 마을 선착장 주변에서 올해 마지막 수중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너울성 파도로 인해 마을 내항 주변에 보관중인 그물이 양식장에 뒤엉켜 선박 입출항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흥환1리 주민들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실시하게 됐다.

클린오션봉사단은 이날 봉사자들이 숙지해야 할 안전사항과 인명 구조활동 역량향상 교육을 사전 실시 후 봉사활동에 임했다.

클린오션봉사단원 및 마을주민 30여명은 이날 잠수복, 공기통 등의 장비를 착용한 후 양식장 내 뒤엉킨 그물을 회수했다. 이어 마을 내항의 해적생물인 불가사리, 성게 퇴치와 수중 폐그물, 폐타이어도 제거 하는 등 해양폐기물 총 5톤 가량을 수거했다.

흥환1리 어촌계장 이길평(74)씨는 “선착장 주변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도 처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포스코 직원들이 바닷가를 깨끗이 청소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클린오션봉사단은 올 한해 동안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총 33회 실시했다. 이를 통해 포항지역 인근 해안가에서 약 100여톤의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클린오션봉사단은 지난 2009년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들이 주축이 돼 창단됐다. 이후 △트리톤(인공어초) 설치지역 바다숲 가꾸기 서포터즈 활동 △환경단체·지자체·해양경찰서와 연합봉사 △'클린오션 시범마을' 지정을 통한 집중 수중정화 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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