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임청화30일 여의도 국민일보 건물 영산 아트홀에서 공연을 앞둔 소프라노 임청화씨 모습 ⓒ 고재만^^^ | ||
숙명여대 성악과를 졸업후 네덜란드 왕립음악원으로 유학하여 한국인 최초의 졸업생으로 왕립음악원 최고학부 전문연주자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한 그녀는 95년도 세계적인 성악가 크리스타루드비히,마에스트로 알베르또 쩨다와의 마스터클래스에서 독보적인 신예유망주로 네덜란드방송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녀는 드라마틱한 목소리와 섬세한 음악성을 지녔으며 음의 높낮이에서의 탁월한 공명은 듣는이로 하여금 안정감과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호소력 있는 감정과 순수하게 표현되는 멜로디는 더 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T.Luz연출작가)등의 호평을 받은 그는 미.유럽 주최 “아시아 평화의 날”공연에서 한국인 대표 독창자로 공연,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영국, 프랑스에서 “메시아”, “엘리아”, “천지창조”, “사계”, “요한수난곡”, “가상칠언”? 융纘訝? 독창자로 활동, Opera “나비부인”, “라보엠”, “카르멜리트수녀들의 대화”, “휘가로의 결혼”등에서 주역을 포함 국내외에서 9회의 독창회를 비롯, 2000년도에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름의 문화대사로 유럽3개국(영국, 덴마크, 프랑스)순회공연을 가진바 있다.
특히 2003년도에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등 성가음반을 발매 해 국민일보를 비롯 기독교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많이 알려져 있으며 국내, 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프라노 임청화는 경기도 양평의 면단위에 위치한 청운고등학교에서 우재경 선생을 통해 늦게 음악을 시작,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1987년 네덜란드 왕립음악원으로 유학하여 1993년 한국인 최초의 졸업생으로 왕립음악원 최고학부 전문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 同음악원 오페라 과를 마쳤다.
특별히 이번 무대는 임청화의 꿈과 사랑의 타이틀 곡들로 롯시니의 초대,약속,토스티의 꿈, 도니제티의 눈물, 영원한사랑과믿음, 베르디의 신비등 우리들에게 익숙한! 주옥같은 이태리가곡들로 청중을 초대한다
현재 소프라노 임청화씨는 천안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하고 있으며 계원 예술 고등학교 실기 강사와 서울 송파에 위치한 새벽교회 Peace 찬양대 지휘자로 활동 하는 등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공연문의:02:586-0945. 예인기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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