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웹젠, 모바일 플랫폼게임 사업 확대...뮤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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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웹젠, 모바일 플랫폼게임 사업 확대...뮤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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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 ⓒ뉴스타운

웹젠은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IP(intellectual property) 제휴, 퍼블리싱 등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게임 사업을 확대시키고 있다. 

현재 뮤 온라인(MU Online), R2, Metin2 등의 자체 개발 온라인게임 및 뮤 오리진(MU IP) 모바일게임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IP제휴사업 부문에서 MU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대천사지검(웹게임), 전민기적(모바일게임)이 회사의 수익원이 되어 주고 있다. 

회사는 2014년 5월 종속회사 Webzen Dublin Ltd.의 게임 글로벌 서비스 포털을 당사 기 보유 글로벌 플랫폼 www.webzen.com과 통합한 바 있다. 현재 Webzen Dublin Ltd.은 webzen.com을 통해 Rappelz, Flyff 등의 게임을 미주, 유럽 전역에서 퍼블리싱(서비스)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자체 개발 온라인게임 뿐만 아니라 ELOA, ASTA 등의 퍼블리싱 게임도 서비스 할 예정이며, 또한 특히 플랫폼 유저 DB  및 크로스 프로모션 등을 통해 당사의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북미, 유럽 진출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 ⓒ뉴스타운

한편 웹젠은 2015년 8월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주)온네트 지분을 86.21% 매입하여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하였다. 웹젠은 (주)온네트의 골프게임 IP 확보를 통한 스포츠게임 사업 본격화 및 리소스 활용을 통한 글로벌 사업확대를 통해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웹젠이 보유한 글로벌 서비스플랫폼인 webzen.com의 주요 시장인 유럽게임시장 규모는 2014년 401억 8,000만 달러 규모를 기록하였고, 2017년에는 443억 7,20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다. 모든 플랫폼의 매출액 증가가 2014년 유럽 시장의 첫 400억대 규모 진입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특히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각각 3억 6,400만 달러, 2억 9,700만 달러씩 증가해 10%대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시장 진출 준비 중에 있는 유럽의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2% 성장한 36억 5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단말기 보급 확대, 오픈마켓의 꾸준한 성장, 무선인터넷 확산 및 4G 가입자 증가, 스마트폰의 고성능화 및 화면의 대형화, 다양한 게임의 등장과 콘텐츠의 전반적인 질 상승 등에 힘입어 모바일게임의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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