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업협회가 주관하여 9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개최하는 JATA세계여행박람회는 100여개국에서 700여업체가 참가하고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관광전시박람회이다.
대전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전만이 갖고 있는「과학ㆍ문화ㆍ자연」의 3대 관광자원을 비롯한 주요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대전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홍보관에는 엑스포과학공원, 유성온천, 대전동물원 등 대전관광명소를 담은 사진을 전시하고 대전관광홍보 비디오를 상영하면서 관광안내책자ㆍ지도 및 관광사진엽서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여 대전알리기 홍보에 나선다.
또한 여행업자를 대상으로 온천, 숙박, 교통 등 대전의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소개하고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관광객 유치상담도 펴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지난 6월 서울국제관광전을 시작으로 내나라여행박람회, 동아국제여유박람회(중국 대련)에 참가하여 ‘관광대전’을 홍보하는데 주력한데 이어, 앞으로도 9월말 열리는 부산국제관광전, 11월중 타이페이국제여전, 중국국제여유교역회 등에 참가하여 국내외관광객 유치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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