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3반' 언론 시사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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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3반' 언론 시사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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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다."

 
   
  ▲ 배우, 감독 인터뷰 모습
ⓒ 김기영 기자
 
 

20일 오후2시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에서 리얼 형사 액션극 <강력3반>(제작: (주)씨네넷 배급/투자: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손희창 주연: 김민준, 허준호, 장항선, 남상미) 언론 시사회가 있었다.

드라마 <다모>에서 명대사를 유행시키며 제40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김민준과 여러 편의 영화에서 비중있는 주조연을 맡았던 허준호, 연기파 중견배우 장항선, 인터넷 얼짱 남상미가 이에 합세해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범죄를 소재로 기존의 형사물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범인과 형사의 쫒고 쫒기는 스릴과 드라마틱한 줄거리를 모티브로 세상에 "불완전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렸다"고 신예 손희창 감독은 소감을 말했다.

영화는 강력3반을 배경으로 마약을 거래하는 거물 범죄자 서태두(윤태영 분)의 배경을 파헤쳐 검거하려는 김홍주(김민준 분)과 동료 형사들의 사투로 전개해나간다. 그 와중에 최고 베테랑 형사 문봉수(허준호 분)는 아지트에 잠입해 증거물을 발견하려다 서태두의 부하에게 칼에 찔려 사망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야기는 급반전된다.

<강력3반>은 지난 15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주연배우 김민준, 허준호등 출연배우들이 명예사이버경찰관에 위촉되기도 했다. 이는 국내 영화 중 최초의 명예사이버수사관으로 위촉된것이다. 이를 계기로 영화에서도 리얼한 형사의 실생활을 보여주려고 애쓴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강력반 형사들은 가정을 포기하면서 사회 정의 구현을 위해 범인을 잡기 위해 밤낮없이 뛰어 다닌다는 점, 동료들은 불굴의 의지와 동지애로 똘똘 뭉쳐야 한다는 점등 <강력3반>의 배우들은 모두 한 가족같은 마음으로 촬영을 하였다.

특히 액션공무원을 표방하는 <강력3반>의 액션은 가히 타 영화의 추격을 불허할 정도다. 애인에게 형사 직업이 싫다는 말을 듣는 김홍주 형사는 어느 장소든 한 눈에 범인을 파악하여 체포한다. 애인과 약속한 날 애인의 선배 얼굴을 한 번 스치듯이 본 후 마약을 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화장실에서 수갑을 채운다. 애인은 그의 거친 모습을 보고 예전과 성격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최고참 형사인 문봉수 역의 허준호는 "영화 촬영 내내 한시도 쉬지 못해 힘들었다."고 고충을 밝혔다. 허준호는 95년 <테러리스트>로 제16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04년 <실미도>로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각각 수상한 배우다.

<강력3반>에서 유일한 홍일점 형사인 이해령(남상미 분)은 "연기하면서 전혀 힘든 점은 없었다."며 "영화를 보고나서 욕을 많이 먹어서 힘들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남상미는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에서 눈에 띄어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인터넷 얼짱으로 네티즌에게 먼저 알려진 후 CF,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다. 영화는 2004년 <그녀를 모르면 간첩>에서 남진아역으로 데뷔해 <잠복근무>, <강력3반>등 세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어여쁜 당신>에서 유인경역을 맡았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이다.

76년 생인 신예 김민준은 드라마 <아일랜드> <다모>, 영화 <주먹이 운다>, <강력3반>에 출연했고, 크리스챤 디올 등 잡지와 다수의 CF,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김민준은 "영화가 잘 나오면 몸이 부셔져도 괜찮다. 이번에 연기하면서 배우와 스텝들간의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98년 <미술관 옆 동물원> 연출부, 2003년 <불어라 봄바람>, 2004년 <귀신이 산다>에서 현장편집을 거쳐 장편 영화 데뷔작을 치른 손희창 감독은 "시간과의 싸움이 개인적으로 힘들었다."며 "눈물을 흘릴만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진정한 형사의 모습을 보여줄 <강력3반>은 오는 9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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