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개 하마가 스님과 함께 예불을 드리고 있다. ⓒ 김남중^^^ | ||
충성심과 영특함으로 인정받은 세계명견 진도개가 목탁소리에 예불을 드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진도군 고군면 석현리 불장사에 살고있는 수컷진도개 하마(11개월)가 불공을 드리게된것은 3개월전의 일이다. 하마는 불자들이 찿아와 큰절을 하면 짖다가도 멈춰 불자와 함께 내다리를 쭉뻗고 머리를 숙여 절을 올린다.
특히 목탁소리나 염불소리가 나면 먼곳에 있다가도 찾아와 예불을 드리고 스님에 맞추어 반배까지도 함께 한다.
이 뿐만 아니라 다른절에서도 똑같이 불공을 드려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MBC.KBS.SBS등의 취재열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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