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열풍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다.

12월 12일 인물평판지수에서 류준열이  6,069,736로 안철수, 박근혜, 문재인, 김무성, 박명수, 유재석, 백종원 ... 주요 정치인과 예능인을 뛰어넘는 인물평판지수를 차지했다.

‘응답하라 1988’이 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은  가구 평균 시청률(전국기준) 13.4%, 최고 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혜리와 러브라인을 끌어가는 정환 역 류준열은 의류, 테마파크, 통신사 등 광고에서도 인기몰이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 일편단심을 보여주는 류준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 되었다.

12월 12일 인물평판조사에는 류준열, 안철수, 박근혜, 문재인, 김무성, 박명수, 유재석, 백종원, 이민지, 권오중, 공현주, 손호준, 이상엽, 원빈, 황석정, 이나영, 정동영, 손태영 이 선정되어 조사되었다.

인물평판조사에 선정된 인물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었던 이슈속에 있는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