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트로놈’(Metronome)의 중국 엔터테인먼트시장이 활짝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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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트로놈’(Metronome)의 중국 엔터테인먼트시장이 활짝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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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韓中)투자협정 계약체결

▲ < 좌로부터 Moon-Light Lee(이문희) 총감독, (주)코스모스홀딩스 김인용 회장, 통도그룹 Joobong Kim 전무> ⓒ뉴스타운

[2015년 12월 2일, 서울] 영화 메트로놈(Metronome)의 대 중국 필름마켓 진출의 길이 글로벌비전으로 활짝 열렸다. (주)문라잇 픽쳐스/문라잇 엔터테인먼트 (Moon-Light Pictures Inc. / Moon-Light Entertainment)와 중국 통도그룹 (Tongdow E-Commerce     Group. 이하 통도 그룹), 그리고 (주)코스모스 홀딩스 (Cosmos Holdings CO., LTD)가12월 2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서강8경에서 영화 ‘메트로놈(Metronome) - (감독 이문희<Moon-Light Lee>이하 메트로놈)의 공식적 투자를 확정하고 한중(韓中) 투자협정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정 체결식에는 영화 ‘메트로놈’의 총감독인 ㈜문라잇픽쳐스/문라잇엔터테인먼트의 이문희 총감독/대표, 그리고 중국 통도그룹 해외담당총괄[전무] Joobong Kim (International Business Center - Director), 통도그룹 소프트웨어 아이티사업담당 총괄대표인 / Liu Daqi(Net work information Center-Technical Director), 그리고 (주)코스모스 홀딩스 김인용 회장, 그 외 영화, 엔터테인먼트 업무관련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 자리에 배석했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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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계약 체결식을 통해 중국의 통도그룹은 (주)문라잇 픽쳐스/문라잇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 제작하는 영화 ‘메트로놈’의 총제작비 중, 1차 50%와 종합세트장 글로벌테마파크개발사업 등에 동시투자하고 중국 내 개봉과 배급에 있어서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협력 및 부대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통도그룹의 Joobong Kim 해외담당총괄[전무]는 “통도 그룹은 지금까지는 사실상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과는 어느 정도 거리감이 있는 기업이었다. 하지만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하여 통도그룹은 ㈜문라잇픽쳐스/문라잇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메트로놈(Metronome) 콘텐츠를 주축으로 삼아, 영화는 물론 드라마, 음반, 뮤지컬, 게임사업에 이르는 토탈 엔터테인먼트 사업전반영역에 걸쳐 ‘문라잇 리’와의 확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적 확장을 보다 진취적으로 적극 추진해나가겠다” 라고 이날 체결식의 축사를 전했다. 이어 계약체결 사인과 함께 중국위안/CNY365,125,176.71-[USD/5,585만달러]에 해당하는 BCL을 공식 전달하고 이문희 총감독과의 엔터테인먼트 전반 협력에 대한 강력한 호의와 의지를 표명했다.

2011년 1월 중국 Shenzhen을 기반으로 설립된 통도그룹은 '상업 흐름', '정보 흐름', '재정 흐름', '운송 흐름', '기술 흐름'을 통합해 완전한 E-Commerce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써 연간매출액이 무려 40조에 달하는 초대형 글로벌그룹이다. 이에 따라 이번 한중 투자협정계약을 계기로 향후 한중합작 글로벌한류콘텐츠시장의 새로운 지각변동이 예고되는 상황이다.

이날 이문희 총감독[Moon-Light Lee]은 축사를 통해 “메트로놈(Metronome)이라는 작품의 예술적 가치와 상업적 가능성을 높이 평가함으로써 기획단계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협력해 주시고 앞으로도 함께 응원해주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글로벌비전 메트로놈을 성공시키기 위해 계속하여 최선의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체결식의 소감을 밝혔다. 이에 덧붙여 “좋은 영화는 분명 그 감동의 깊이에 걸맞은 황금분할타임, 즉, 그 고통스럽고도 지루한 준비작업의 시간을 반드시 전제조건으로 하기에, 메트로놈을 위해 오랜 기간 애써주시고 또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 반드시 영화의 성공으로써 끝까지 보답하겠다.”라고 그의 감회어린 진솔한 느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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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0일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기념 국제문화교류행사의 총감독 겸 이를 기점으로 이와 병행된 본격적인 영화의 베이직 필름(Basic film) 촬영에 돌입한 ‘메트로놈(Metronome) `은 싸이키델릭 액션멜로, 미스터리 스팩터클 장르라는 다소 특이한 성향의 영화로써, 한국전쟁 당시 지평리 전투의 실제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한다. 이 영화의 감동적 주제는 역사적 이데올로기와 자기적 이념 등을 예술이라는 도구로써 원천 초월해나가는 실존주의, 그 인류애적 세계평화에 있다. 현재 시점에서 바라본 과거(65년 한국전쟁당시)의 주인공인 석산과 혜원, 그리고 비운의 프랑스 장교 루이스와의 아름다운 음악적 사랑과 비극적 슬픔을 주요 테마로 다루고 있으며, 매우 독특한 이즘과 다소 복잡한 시나리오 구조의 영화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곧, 거역할 수 없는 가장 슬픈 것이다!, “신의 숨결을 거역한 한 인간의 처절한 극한의 선상 .....”

BPM(Beats Per Minute/음악의 속도)에 의해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프랑스계 미녀 여류소설가의 관념 속 타임머신, 그 ‘메트로놈<Metronome-(박절기)>의 긴장된 똑딱 임 속에서 클라이맥스를 향한 영화의 긴장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전혀 예상치 못한 충격적 반전을 통해 연신 그 가학적 상상을 초월해 나간다. 현재 씬 카테고리 안에서의 소설가 마리안은 국제테러집단과 사투를 벌여나가는 특수요원들의 피비린 내나는 시가전, 그 엄청난 스케일의 숨 막히는 소용돌이 속에서 일촉즉발 핵폭발의 유무를 가르는 운명적 선택의 기로에 내몰린 채, 뉴로피드백(neuro feedback)으로 결국 신을 거역한 사랑, 그 숙명적 최후의 선택을 맞이하게 되는데....

영화 메트로놈의 현재시점 주요 핵심 플롯은 바로 이 뉴로피드백에 있다. 뇌파를 통제하는 바이오피드백 기술을 신경이란 의미의 접두사 뉴로(neuro-)와 결합해 그 신조어인 뉴로피드백(neurofeedback)이라 부르며, 이를 360도 전 방위로 시나리오화한 ‘메트로놈’의 스토리보드는 현존하는 영화나 드라마의 대본상으로는 지금껏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는 매우 차별화되어진 가공할만한 글로벌 소재의 초강력 모티브이다. 따라서 그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의 막강한 글로벌비전 또한 높이 평가되는 가운데 영화 성공률의 확신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영화 메트로놈은 이문희 감독이 ’내 아름다운 청춘‘이라는 제목의 장편소설을 직접 집필하여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로 각색 완료한 작품으로써 시나리오 개발에만 수년간이 소요되는 등, 창작을 향한 고통과 각고의 노력이 수반되어왔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으며, 예술성 면에서도 깊은 심도가 느껴지는 분명 심상치 않은 대작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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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문희 감독은 김기덕 감독의 ‘악어’ ‘파란대문’ ‘마고’ 그리고 박신양 주연의 블록버스터 ‘쁘아종’, 등의 중량감 있는 영화를 비롯하여 SBS 메인타이틀 로고송, 그 외 다수의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에서 작, 편곡가 겸 음악감독으로 오랜 기간 역임하였고, 2001년 문화관광부 문화콘텐츠진흥원 주최 디지털콘텐츠프로모션 공모전에서는 월드뮤직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세계최대의 음반제작사 영국 BMG[BMG Entertainment]의 메인프로듀서 존폴(John Paul)로부터 월드뮤직 음반제작과 관련한 끈질긴 러브콜을 받는 등, 괄목할 만한 역량 있는 종합 예술인이다. 이미 관련업계에서는 익히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글로벌엔터시장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드문, 예컨대 “엔터테이너’ 능력을 겸비한 몇 안 되는 진정한 컨덕팅 디렉터(Conducting Director) 중 한 사람”으로 다수로부터 높이 평가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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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트로놈은 주한 러시아 대사관의 러브콜로 지난 5월9일 모스크바와 연계하여 한강에서 진행된 러시아전승70주년기념행사의 총감독을 비롯해, 5월14일 HDI 150인의 CEO모임 ‘지혜의 산책’[중국 옌다그룹 조평규 수석부회장 이하] 등, 지금까지 이미 약 2,700여명의 리얼액터가 촬영에 직접 참여하였고, 현재에도 계속하여 현세의 역사적 사실성에 입각, 리얼액터를 최대한 수용한 영화의 베이직 필름 촬영분(단역 및 엑스트라, C.G.편집용 CUT)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 초반부터는 국내공개오디션을 거쳐 메인스토리보드에 대한 본격적인 본 촬영궤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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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5월에는 미국 시애틀[Seattle]을 거쳐 미국 오리건주(州) 북서부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 애스토리아[Astoria]의 미국 현지 로케이션 촬영 및 전략적 업무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때에는 Willis Van Dusen 애스토리아 시장, 그리고 Jim Knight 항만청장, 미국 스키 국가대표선수 Brian Greenleaf, 미주담당 변호사 William Garvin. 허리우드 현지 영화 Staff 등, 애스토리아 지역 여러 주요 인사들의 자발적 호응과 뜨거운 환영 속에 영화 메트로놈에 대한 최대한의 적극적 협력 및 지원을 약속 받음으로써, 이미 미주지역의 필름마켓 비전에 있어서는 괄목할만한 큰 성과를 충분히 이뤄낸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아름다운 콜롬비아 강가가 내려다보이는 대 저택의 별장(Sonny Park 소유)과 그 주변일원을 주요 촬영지 및 미주 공식세트장으로 확정하여 이 또한 이미 촬영준비를 확고히 마친 상태이며, 앞으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스펙터클한 영상을 연출해낼 계획이다. 이로써 ‘세계평화를 위한 감동의 한류콘텐츠’라는 대타이틀과 함께 한국영화 역사상 가히 큰 획을 그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 <(L) 좌로부터 Sonny Park, Moon-Light Lee 총감독, Jim Knight 항만청장, 박승호 상임고문/(R) 허리우드 팀>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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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트로놈은 얼마 전 이문희 총감독<Moon-Light Lee>과 공식 계약관계인 미국 전담 리저널매니저<US, Regional Manager - Sonny Park[Park medical center 원장]>을 통하여 브루스윌리스(Bruce Willis, W    alter Bruce Willis)를 전격 캐스팅 확정했다. 브루스윌리스는 우리에게 너무도 잘 알려진 영화 ‘다이하드’의 주연이자, 세계적인 허리우드 간판급 액션배우이다. 브루스윌리스는 영화 ‘메트로놈’에서 주연급 배우 중 한 인물인 ‘알버트’ 역(메인액션캐릭터)을 맡아 매우 상징적이고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쳐나가게 되며, 현재 Moon-Light Lee 총감독과 그의 미주 리저널 매니저 Sonny Park과 함께 그 세부 촬영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일본의 유명 여배우이자 아나운서인 ‘오오모모 미요코(大桃 美代子)’는 이미 지난 대구 현지촬영분에서 합류한바있으며, 이와 더불어 중국의 장쯔이(章子怡/Zhang Ziyi)를 비롯한 그 외, 또 다른 3명의 세계 정상급 할리우드 배우를 대상으로 현재 비공개리에 추가캐스팅 협의를 계속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특히 영화 ‘메트로놈’ 메인러브스토리의 주인공, 즉 국내 남녀 주연급 캐스팅에 대한 귀추에 비상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지각변동을 새롭게 예고하며 업계의 첨예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와중이다. 영화 메트로놈의 Moon-Light Lee 총감독은 내년 봄, 본격적인 2차 미국 로케이션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되어질 약 7개월간 총 5개국 현지 로케이션의 대장정을 앞두고 현재 그 세부 스케줄에 따른 쉴 틈 없는 일정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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