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내 제약시장은 14조 3,850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성장하였다.
전체시장의 86.5%를 차지하는 전문의약품의 경우 2014년 매출액 12조 4,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5.7%성장하였으며, 2012년 약가인하의 영향으로 -2.8% 역성장 한 후 매출을 회복하여 약가인하 이전 시장규모를 넘어서게 되었다. 일반의약품 시장은 2014년 매출액 1조 9,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성장하였고,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강화로 새로운 성장국면을 보였다.
대웅제약은 주력제품 올메텍, 글리아티린, 우루사, 알비스 등의 꾸준한 성장과 신제품 도입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14기 분기(2015.01.01~2015.9.30) 개별 매출액은 6,083억원, 영업이익은 464억원을 달성하였고, 당기순이익은 373억원을 달성하였다. 2015년 하반기는 신제품 고혈압 복합제 '올로스타'와 신규 도입품목인 골다공증 치료제 '졸레드론' 등이 연착륙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다. 꾸준한 비용절감으로 수익성도 소폭 개선됐다.
대웅제약의 주요 자회사(종속회사 자산총액이 지배회사 자산총액의 10% 이상)인 한올바이오파마(주)는 개량신약 및 연구에 일괄적인 정책 및 투자를 지향하고 있으며 특허취득에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10년에는 매출액 대비 13.71%, 2011년에는 12.40% 2012년에는 15.79%, 2013년에는 15.62%, 2014년에는 12.51%를 투자하는 등 연간 100억원 이상의 투자로 신약개발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였다. 동시 현재 약 150여개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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