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5억544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3억원, 당기순이익은 82억원으로 25.5% 증가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40여년간 창조, 화합, 신용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생명존중 및 건강한 국민생활추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회사설립 초기부터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R&D와 기술혁신에 주력하며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07년 5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동국제약의 기술력과 해외마케팅 부문에서의 잠재력을 발판 삼아 국내뿐 아니라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동국제약은 국내외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잇몸질환 치료제 인사돌을 비롯해 식물성분 상처치료제인 마데카솔,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 여성갱년기 증상치료제 훼라민큐 등 일반인들이 애용하는 제품들로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의약품 분야에 있어서도 국내 유일의 자체 원료합성으로 만든 조영제 파미레이, 항암제 로렐린데포 등 다양한 임상을 거친 우수한 치료제를 개발, 생산하여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동국제약은 국내 최초로 주사제 부문에서 유럽GMP기준을 통과했고 의약품 원료 부문에서도 EDQM의 EU가이드라인에 적합한 원료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세계 50여개 국가에 완제 및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EU, 일본 등 의약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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