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왕의 남자> 中 ⓒ 이글픽쳐스 | ||
조선최초 궁중광대 이야기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제작: ㈜이글픽쳐스/㈜씨네월드 제공: 시네마서비스)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부안영상테마파크에 특별하고도 든든한 응원 군이 현장을 찾아 스탭 들과 배우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다.
첫 번째 응원 군은 카리스마 넘치는 광대 ‘장생’역을 맡고 있는 감우성의 팬들. 4시간이 넘게 걸리는 <왕의 남자>의 부안 촬영장에 감우성의 팬들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왕의 남자>를 응원하고자 현장을 찾아왔다. 또한, 스탭들 모두를 위해 100여 인분의 떡을 준비해온 것.
그리고 두 번째 응원군은 <왕의 남자> 팬까페 (http://cafe.daum.net/Kingsman) 식구들이다. 오는 12월 개봉까지 수개월이 남았음에도 지난 7월부터 개설되어 관련 기사와 각종 자료 등을 공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왕의 남자> 팬까페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왕남’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만들어 진 기존의 영화 팬카페와는 달리 영화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가진 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왕의 남자>의 팬카페는 벌써 1,800명에 가까운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유로운 광대 ‘장생’(감우성 분)과 아름다운 광대 ‘공길(이준기 분)’, 광대의 자유를 부러워했던 슬픈 왕 ‘연산’(정진영 분), 그리고 질투로 가득 찬 연산의 아름다운 애첩 ‘녹수’(강성연 분)의 운명적인 만남이 불러 일으키는 화려한 비극을 그린 드라마 <왕의 남자>. 영화팬들의 든든한 응원에 힘입어 더욱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왕의 남자>는 현재 85%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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