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한국화장품, "700여 종류의 화장품판매"... 방문 판매 및 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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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한국화장품, "700여 종류의 화장품판매"... 방문 판매 및 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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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준 한국화장품 대표이사 ⓒ뉴스타운

한국화장품은 주식회사 한국화장품제조(구: 한국화장품주식회사)의 화장품판매 및 부동산임대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2010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비롯 700여 종류의 화장품판매를 영위하는 종합 화장품회사이다.

한국화장품은 현재 전국 약 250여개의 특약점 및 대리점과 100여개의 가맹점 등을 통하여 방문 판매 및 제도 판매를 병행하여 화장품 및 일부 의약부외품과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경인/강원지역은 본사에서 관할하고, 부산/경남/제주지역은 부산지점, 대구/경북지역은 대구지점이 대전/충청지역은 대전지점이 관할하며, 광주/전라 지역은 광주지점이 관할하고 있다.

주요 유통경로는 시판(전문점 판매), H&B사업부(방문판매), 백화점, 홈쇼핑사업부(인터넷, 홈쇼핑, 총판 등) 등이며, 자회사인 더샘인터내셔날을 통해 브랜드숍 관련 화장품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화장품은 유통질서확립을 통한 특약점 손익개선 및 적극적 현장밀착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Brand Manager체제를 통한 Brand Power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Brand Concept 및 Position에 적합한 Media Mix를 통한 효율적 광고집행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신제품개발 육성을 통한 리딩품목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한 해 사옥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실시하였고, 주력사업부의 매출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병행하였습니다. 또한 계열사인 더샘은 지속적인 매장확대와 더불어 영업조직을 개편 및 강화하였다.

현재 화장품시장은 백화점, 방문판매, 브랜드샵 뿐만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 등 유통채널의 다양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OEM 및 ODM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또한 상위업체의 시장과점현상과 신규사업자 진입등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화장품은 그 동안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던 각 사업부와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히트상품 육성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기존 유통채널의 안정화와 더불어 한류시장의 성장 등 국내외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유통채널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가 중요한 경영방침이다.  계열사 더샘은 지속적인 외형확대와 손익구조 개선을 통해 질적, 양적 측면에서의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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