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대표이사 위성호)는 2015년 9월말 현재 개인신용카드 회원 1,211만명(실질회원기준, 체크카드 포함시 2,122만명), 가맹점수 167만점(가동가맹점 기준)의 고객기반에서 창출되는 규모의 경제효과를 토대로 2015년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 5,215억원을 시현했다.
또한 금융그룹 카드사로서 그룹사간 시너지를 활용한 교차판매와 은행 영업점 등을 활용한 영업 네트워크상의 이점과 함께, 그룹 차원의 효율적인 리스크관리 시스템 및 안정적인 재무적 지원 가능성 등을 활용하여 업계 1위의 시장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통신사단말기 할부채권 유동화 사업, 전자지급결제대행업무 등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모바일 채널 경쟁 우위 확보를 통하여 스마트 금융 선도 사업자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니즈에 발맞추어 새로운 카드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였고, 고객만족을 최상의 경영가치로 선정하여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더불어 금융권 최초로 국내 3대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3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으며 지난해 금융감독원 민원발생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1등급을 받는 등 Great한 브랜드로 진화하기 위한 고객감동 경영활동을 인정받았다.
신한카드는 2014년 규모의 리더를 넘어, 차별화된 선도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BIG to GREAT'를 전략목표로 선정하였으며, 2015년은 작년 한해 동안 마련한 차별화 토대를 바탕으로 'First-Mover', 'Fast-Follower' 전략방향과 4대 전략과제를 통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먼저 전략방향을 살펴보면, First-Mover는 업계 리더로서 카드 비즈니스의 차별화된 지향점 제시 및 패러다임의 변화 주도를 의미하며, Fast-Follower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투자 집중을 통한 시장 Trend의 빠른 Catch-Up을 의미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첫째, 고객과 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빅데이터 등 사업전략과 연계하여 '따뜻한 금융’실행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둘째,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로 그 동안 축적해 온 빅데이터 분석역량을 한층 강화해 상품개발, 마케팅, 고객상담 등 비즈니스 전반에 빅데이터 활용을 확산시켜,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역량을 제고하겠다.
셋째, 새로운 마케팅체계인 'Code9'을 영업 전반으로 확산하여, 고객의 삶이 풍성해 질 수 있도록 고객 Code와 생활패턴에 부합하는 스마트한 소비정보와 혜택을 확대하겠다.
넷째, 미래 수익창출 모델 다변화를 위해 2030세대와 지불결제시장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업계 최초로 진출한 글로벌사업의 안정적 론칭과 다각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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