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자동차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조사결과 '브랜드 참여지수', '브랜드 소통지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기아자동차가 '브랜드 소셜지수'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자동차 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참여량과 소통량은 현대자동차가 높았으나, 기아자동차가 소셜량이 높게 나왔다.
기아자동차가 현대자동차보다 페이스북 마케팅을 일찍 시작한 것이 소셜지수가 높게 나온 이유가 되었으나, 최근 현재자동차 페이스북의 소셜활동이 활발해지는 모습을 발견되었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 3분기까지(1~9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353만 7,573대를 판매하고, 국내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0.7% 감소한 49만 7,867대를 판매, 해외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2.7% 감소한 303만 9,706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빅데이터 결과 높은 지수를 보여주었으나, 참여지수에 비해 소통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소셜지수는 기아자동차보다 낮게 나타났다. 글로벌 기업 수준에 맞는 브랜드 마케팅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뉴스타운 브랜드 연구소는 국내 자동차 기업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브랜드 조사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2015년 10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의 5개 국내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223,232개의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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