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개막전 선발로 나선 일본의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21, 니혼햄파이터스)의 연봉 비밀이 뒤늦게 화제다.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2014년 12월 5일(한국시간) 일본 삿포로에 위치한 구단 사무실에서 1억엔(약 9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오타니 쇼헤이는 타자와 투수를 겸업하고 있다. 이에 연봉에서도 비율을 나눈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일본의 한 매체에 의하면 오타니 쇼헤이가 계약한 1억 원 중 투수로는 7000만 엔, 타자로는 3000만 엔을 각각 측정해 평가받았다.
한편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8일 오후 7시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5 BSC 프리미어12 개막전에서 상대 선발 오타니 쇼헤이에 힘도 써보지 못한 채 0-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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