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에 대한 10월 소비자 지수가 발표되었다.
홍보마케팅센터 ( http://www.koreapr.net) 는 14개 은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 소통, 소셜량을 10월 7일일부터 11월 8일까지 측정하였다. 은행의 소비자 지수 측정방법은 온라인 키워드를 추출하여 한달간 빅데이터18,510,736건을 분석한 것이다.
11월 소비자 지수를 분석한 결과, 참여지수 1위는 국민은행, 소통지수 1위는 하나은행, 소셜지수 1위는 신한은행이 차지하였고, 소비자 종합지수인 평판지수는 국민은행이 1위를 차지하였다.
소비자 참여지수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씨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농협은행, 전북은행, SC은행, 수협은행 순으로 나왔다.
소비자 소통지수는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SC은행, 씨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수협은행 순으로 나왔다.
소비자 소셜지수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SC은행, 씨티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BNK 부산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BNK 경남은행, 광주은행 으로 나왔다.
소비자 평판지수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SC은행, 씨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순으로 나왔다.
홍보마케팅센터 관계자는 "자동이체통합서비스가 실시되면서 은행간 치열한 마케팅 경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소비자 지수를 통해서 파악이 되고 있다. 특히 소통지수에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라고 분석하였다.
소비자 종합 평가에서는 "국민은행이 종합지수인 소비자평판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치열한 순위싸움이 예측된다."라고 분석하였다.
은행의 소비자 지수의 변동을 가져온 자동이체서비스는 자동납부와 자동송금으로 구분이 되는데, 자동납부는 요금청구기관이 물품 및 서비스 제공 계약에 따라 발생한 이용요금을 고객이 지정한 계좌에서 출금하는 것으로 통신비, 보험료, 렌탈비 등이 이에 해당한다. 현재 자동납부의 조회, 해지 서비스가 7월1일부터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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