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브래드 피트의 아내 안젤리나 졸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7년 TV코미디 토크쇼인 '존 스튜어트의 데일리쇼'에 출연해 가족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몇 명의 아이를 키우고 싶냐"는 질문에 "7명부터 13,14명까지 아이 숫자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스튜어트는 "난 두자녀만으로도 곤욕을 치른다"고 하자 졸리는 "나와 남편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도전으로 여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금일 세이나 밀러와 브래드 피트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제릴나 졸리는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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